초중학교때 게임을 했을때는 흔히 말하는 '스펙' 그런거보다 그냥 몹잡고 스킬배우면 신나고 고랩장비들 보면서 맞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엄청 즐거웟엇어요. 근데 지금은 스펙 맞추느라 렙업 돈에 허덕이다 보면 나보다 더 좋은 장비보면서 실망하고 또 그거 맞출라고 허덕이고 질려서 접는 순환의 반복같아요. 아프리카 게임 비제이들 방송보다보면 내가 혼자하면 재미는데 비제이는 혼자하는거만봐도 그게임을 하고싶게 만드는 그런게 게임을 재밋게 하는 능력같다는 생각을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