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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족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게시물ID : gomin_628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ZpZ
추천 : 1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14 06:51:16

버텨보겠습니다.

버틴다니, 무슨 고문도 아니고 버티겠다니

말이 참 씁쓸하지만

아직 학교도 적응을 못 했고, 친구도 적어요.

다들 끼리끼리 친구 사귀었는데 제가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남에게 늘 인정받길 원하고 남이 평가하는대로 나를 평가지어 버리는 제 성격이 너무나 싫지만

그걸 다 잊어버리고 이제 고등학생이니 공부만 하고 싶지만

공부도 나름대로 멘붕을 겪으니 고등학생은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

특히나 여학생이라 그런 멘붕이 엄청 많기는 하네요.

 

비록 내가 못나고 재미없어도

이 때까지 내 옆을 지켜줬던 내 친구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힘 내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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