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인 선월입니다.
네이버 웹소설 이란게 생겼습니다. 글 쓰는 사람으로써 참 기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마침 소설 작품 하나를 썼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 쓰는 거랑은 조금 다른 나니아 연대기 같은 소설입니다. 또한 국내 양산형 판타지 소설에 반기를 든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참에 한번 연재나 해볼까 해서 글을 올렸죠.
조회수 구걸이라던가 그렇게 보이신다면 죄송합니다!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27392
제 작품을 홍보하는 것 이기도 하지만, 요즘 도서 시장이 불법공유와 책을 기피하는 사람들의 인식 때문에 초토화되었습니다.
10년 전 같았다면 30만권 팔릴 것들이 지금은 3천권 팔릴 정도라고 하네요.
아는 작가분들은 심지어 한국을 떠나 독일 일본 등으로 떠나셔서 그곳에서 글을 쓰기까지 하신답니다.
네이버 웹소설.. 이것이 과연 잘 될진 모르겠지만, 이 방법으로라도 글이, 시가, 소설이 대중에게 더욱 더 다가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