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를 안한지 꽤 됐지만..
추억은 버릴 수가 없네요.
책상 정리하다가 이런거저런거 나와서 ㅋㅋㅋ
버리진 못하고 ...ㅠㅠㅠㅠ
아련아련..
펫 처음 나왔을 때 펫(거의 누렁이..)으로 키아 돌기
던전에 갇혀 GM부르기 (그땐 부르면 재깍재깍 왔음..)
엘로드 들고 사막 무한 탐험하기
저승가서 좀비로 윈드밀 수련하기(밤을 새도 지루하지가 않던..)
이건 카루숲 던전 돌다가 파티원이 화면이 새카맣다고해서 지엠 불렀더니
지엠 하브렌이 왔어요. 저 때는 아이템에 리블 리화 리레 등등 예쁜 색이 거의 없던 시기라
저 악기를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었죠 ㅋㅋㅋ
그런데 대답은 그지같았음..
재설치하세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