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렙대에서 날려버린 캐릭만 한둘이 아니고,
야만 다섯캐릭, 법사 두캐릭을 앞서 향피운 뒤
몇달만에 다시 잡아서 악사좀 해볼까 한 캐릭인데
드디어 만렙을 다네요ㅎㅎㅎㅎㅎ
현질이나 도움없이 맨땅으로 시작해서
만렙장비는 꾸준히 저렙때부터 입찰위주로 사모았네요
창고에 모양맞춰 놓고 볼때마다 흐뭇흐뭇 빨리 만렙돼야징 이러다가ㅋㅋ
찍고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불지옥 디아를 잡는것만이 최우선 목표이기 때문에,
0단에서 그럭저럭 돌만한 디피+최대한의 생존력으로 세팅했네요.
참고로 저 장비 다합쳐서 100만 안들었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