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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7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하다드뎌★
추천 : 0
조회수 : 5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15 11:04:18
아는형얘긴데 그형이 어렸을적
(아마 20대초반쯤)
친구랑술먹고 집에가고있었데요
술도좀취했겠다 둘이서로
한명이 찹쌀~떡 이러면
다른한명이 메밀~묵 이러고갔데요
알자나요? 술취하면별거아닌거에 즐거운거
그렇게웃으면서 계속하면서 골목길로접어들었는데
새벽이라 좀조용히 했어야하는데 계속크게했데요
(한4ㅡ5시쯤댄듯)
근데 어떤원룸 창문열리더니 한여자가
아저씨~ 찹쌀떡!
아는형이 놀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떡은다팔리고 메밀묵만남았다고 거짓말하고깄데요유커터퉁ㄷ
더럽게재미없네 실제로 들었을땐재밌었는데
하...쓴게아까워걍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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