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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도시냐옹이의 화장실 사용방법♥
게시물ID : animal_62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찬달
추천 : 23
조회수 : 116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9/21 11:41:54
안녕하세요~ 6개월된 아비시니안 남아 '퓨마'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ㅎㅎ
가정분양받을때부터 워낙에 똥꼬발랄하긴 했지만..
충남 계룡 촌동네에 사는데도 혼자 도시냐옹이인척 시크하게 화장실을 쓰네요..
 
혹시 다른 냐옹이들도 그런가요?
 
사진갑니다 ㅎㅎ
20130831_195809.jpg
 
흔한 응가사진입니다.. 주목하실 점은 앞발 두개, 뒷 왼발이 모두 화장실 트레이에 얹어져 있습니다.. 네.. 우드펠릿에는 뒷발 하나만 대고 응아하겠다는
시크한 모습이시죠..
 
20130831_195814.jpg
 
응아하고난 이후에는 열심히 긁어주십니다.. 덕분에 앞에 깔아놓은 러그는 맨날 바닥행입니다 ㅠㅠ
 
 
20130810_091319.jpg
 
차가운 도시냐옹이답게 응아하고 나서 바깥구경..
'집사야 아메리카노 씁쓸하게 하나 타온나.. 시럽 빼고~'
 
 
이렇게 차가운 도시냐옹이인줄은 알았지만..
 
오늘! 쉬아를 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20130921_111639.jpg
 
음? 뭐하는거지? 화장실에 있길래 뭐하나 살펴봤는데..
 
음??
 
음???
 
20130921_111647.jpg
 
사진에는 안나오겠지만.. 꼬리와 왼다리 사이로 쉬아 물줄기가 시원하게 뿜어져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냐옹이는 바닥에 배를 깔고 쉬아하는 모습을 많이봤는데요..
 
이놈 물건입니다.. 보통놈이 아닙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애교샷 한번 올리고 마무리지을께요~ ^^
 
p.s : 베오베 올라가믄 다시 돌아옵니다 ㅋㅋ
20130907_0824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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