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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군대의 화창한 주말(최신버전)
게시물ID : military_62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bition
추천 : 0
조회수 : 10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19 08:09:46
아 아 행정반에서 당직사관이 전파합니다.
막사내 전 병력 열외없이 집합할것 이상 전파 끝
(동기제생활관 ,왕고)
  이 병장:아 씨 근무끝나고 잠좀자려는데 ㅅㅂ
박병장:아 또 뭔데ㅡㅡ 
김병장:쉬는 날인데 쉬지도못하네 이게 뭔 개인정비냐?

 집합하는데 이등병 일병들이 더 늦음 심하면 분대장들이 
막내생활관찾아가서  '니네 집합방송 못들었냐?'
 하면 그때서야 나옴 집합때 슬리퍼끌고나옴 

집합후 
당직사관:(인원파악중)
삼포 1명 누구안왔냐?
안병장:  김xx가 안 온것 같습니다.
김xx(이병)  동기: 김xx 지금 위치현황판보니 싸지방에 있는것 같습니다. 데려오겠습니다.
당직사관:너네 집합도 제대로 안됬으면서 다모였다고 보고를해?
포대원:죄송합니다
당직사관: 오늘은 당직사령님의 지시대로 일광건조를 할거니까 생활관에 휴가 외박등으로 없는 인원들 침낭이랑 매트리스도 같이 내려 어디보자 지금이 14시니까 16시에 내가 통제하면 그때 가지고올라오도록
포대원:예!


안병장:ㅅㅂ 생활관에 침대12개니 1명당 4개씩내리면 되겠네

제일 이해안됬던건 평일 화창한날씨 일과시작할때 바깥에 내두고 점심먹기전이나 해서 가지고오면되는데
굳이 주말에 쉬는사람들 시간뺏음 
이해가 도무지안됨  게다가 
없는인원들꺼까지 해야 전우애가 있다니..
전역한지 2달채안되서 아직도 생생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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