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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62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디★
추천 : 6
조회수 : 8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6 22:40:03
남들에게 어떻게 내가 보일지만 걱정했었습니다.
더 매력적인 남성이고 싶었고,
더 능력있는 사람이고 싶었고,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멘탈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부러움을 바라고 하는 행동에는 제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이 있더라구요..
열등감때문에 주눅들고 방어적이고
남들을 더 의식하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당당할 수 있을 정도의 외적인 조건을 바래왔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스로에게 당당하다는 것은?
그냥 내가 나 스스로를 그대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 순간에 비로소 나는 나 그대로 빛이 나고 매력적인 존재가 되는거에요.
그러니까 나는 이제 나를 위해 살아야겠습니다.
남들이 사랑해주는 것보다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당당하고 멋있게 살거에요 남의식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들 정도로 나 충분히 괜찮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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