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소음문제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게됬네요 지금 제가 살고있는 곳은 원룸주택들이 한 단지를 이루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저희집 뒷쪽 상가에 맥주집이 들어왔더군요 들어오는건 괜찮은데 밤마다 세벽마다 시끌벅적하게 떠드는 소리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소음때문에 여간 스트레스받는게 아닙니다..잠도 제대로 못자고 특히 외국인들이 더하더군요.. 근처에 학원이 좀 있어서 원어민들이 많은데 어떤날에는 꼭두세벽에 악기를 불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고 밤새 술마시며 소리를 지르는등 여간 피해를 주는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어제 아버지께서 도저히 못 참으셔서 지구대에 신고하셨습니다 그 뒤로 좀 조용해지긴했는데 확실히 해결할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