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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2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르비★
추천 : 27
조회수 : 4524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01/15 22:29:13
어제 새벽에 집에서 피시방가는데
돌아가기 귀찮아서 불도없고 상가도 없는
깜깜한 골목길로 가던중이었습니다
골목으로 차가 들어오더니
뒤에서 차문 닫히는 소리가 나서
여기사는사람인가보네
하고 걷는데
한 남자가 걸어오드라구요
좀 무서워져서 피시방에 있던 남편한테 전화걸고
힐끔 뒤 보고 앞보고 하는데
빨리오는거에요
오해받기싫어서 지나치려는건가 싶었는데
전화기를 대고 어디야?
말하면서 뒤돌아본 순간
제뒤에서 팔을 벌리고 덮치려는거에요
으아아아악!!!!
소리지르고 전화기붙잡고 피시방까지 뛰어갔어요..
다행히 안쫓아왔구요..
남편보자마자 주저앉고 엉엉울었네요
밤길무서운줄 잘 모르고살았는데
혼자선 못다니겠네요..
경찰서에 신고하고 순찰요청했습니다
전화기가 없었다면..
제가 조금 둔했다면..
소리도 못내고 뛰지않았다면...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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