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룸을 보는데 귀가 솔깃해지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3당 합당 이전의 민주세력 복원..
가능한 일일까요? 가능하다면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을지.. 가늠이 잘 되지 않네요.. 아무튼 야당 쪽에서는 물밑 접촉을 하며 뭔가 이야기가 오고 가는 모양이고
또 가능성이 있으니까 김현철에게도 그런 언질을 했을 것 같고 김영삼 대통령 서거 이후의 정국이 꽤 재밌게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번 장례식 이후 문재인을 비롯해 민주 세력들도 뭔가 느낀 바가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디 야당다운 야당의 모습으로 거듭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