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수출한 국산라면 GMO 검출로 ‘수입거부’

터키에 수출한 국산라면이 유전자변형식품(GMO) 검출로 ‘수입거부’ 조치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국내 시판 라면도 GMO 비상사태를 맞았다.
허술한 국내 ‘GMO 표시제’도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터키에서 수입 거부당한 삼양라면 소식을 제보 받고 국내 주요 라면의 GMO 표시 실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후략 출처가서 나머지는 확인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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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산라면에 (일부인지 전체인지는 모르지만) GMO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야기고..
뭐 또 분명 GMO가 무해하니 어쩌니 덧글다는 사람 나오겠지만.
그건 자기 주관따라 골라서 먹도록 당연히 표기가 되어야죠.

GMO 작물 순수하게 그것만 봐서는 무해하다고 칩시다.
헌데 제초제에 강하게 만들어진 GMO작물일 경우.. 왜 만들었을까요?
그 작물 자체만으로는 무해하다고 해도
목적 자체가 쉽게 농업을 해서 대량생산을 하겠다. 라는 목적 아닙니까.
말 그대로 제초제로 쉽게쉽게 농업하겠다. ( 뭔가를 심어보신분 아시겠지만 잡초를 제거하고 관리잘 하지 않으면 작물이라는게.. 상품성이 없습니다 )
그럼 거기에 뿌려진 제초제가 작물에 잔류 안한다는 보장을 누가합니까.
월남전에 그렇게 뿌려졌던 제초제로 그 많은 기형아 나오고 한것을 보고도 느끼는 바가 없으신지요?
뭐.. 아무튼..
이번 기회를 들어 모든 국산 가공식품에 대해서 GMO의무적 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