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오빠 전역해서 이제 컴터못할꺼같다고 글올린 사람인데요... 글쎄.. 10월 1일날 집에 도둑이 들어서 컴터를 훔쳐갔지머예요..ㅡㅡ+ 동생으로써 못된생각을 가지고있어서 벌받았나봐요.. 그래서 어제 컴터를 새로 샀어요.. 중고로요.. 전에꺼는 LCD모니터에 본체는 슬림이였는데.. 지금은. 대빵큰 본체에 모니터도 테레비만해요...ㅋㅋㅋ 소리도 많이나고..그래도 이제는 도둑이 못 가져가겠죠~~ㅋㅋ 역시 사람은 마음을 곱게써야되나봐요.. 그리고... 우리집 컴터 훔쳐간 도둑놈인지 도둑년인지.. 잡히면 딴거 없다.. 존내 맞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