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제 최고속은 삼십사킬로였는데 역시 단체라이딩하니까 속도가 훅 붙네요 사십킬로 찍었습니다 그렇지만 낙오는 면할수 없었어요 ㅠㅠㅠㅠ 워밍업이라고 대충 십킬로 조금 넘는 코스를 삼십부터 시작들하시더니 제대로 달리신다니까 사십킬로가 뙇 따라 붙을수가 없어서 여기서 뒤로 쳐졌는데 근육이 아리더라구요 그분들은 그렇게 세바퀴를 더 도셨고 전 두바퀴만 더 돌았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으론 오십킬로 근접해서 마지막 바퀴에 낙오자 속출했더라는 무서운 이야기가..... 벙..... 신체의 한계로 될랑가 모르겠지만 밟아보고 싶네요 평속 사십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