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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14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음장미섬★
추천 : 10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3/09/15 16:37:25
속도계 43km...
네, 이렇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항상 좌우 전방 후방 다 꼼꼼히 확인하며 주행해서
낮이든 야간이든 위험하다 생각한적 없습니다
정말 한 순간 이더군요
안전하게 타도 한 순간 입니다
43의 속도에서 제 휠에 가방끈이 끼고 그 자리에서
앞으로 고꾸라 졌습니다
자전거는 박살이 나고 팔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정말 너무 아픈 나머지 소리도 못 지르고 "억..!!"
하고 넘어졌습니다
모르겠네요.. 자전거를 다시 타고 싶지만
절때.. 다시는.. 빠르게 달리고 싶진 않네요
조심하고 또 조심하세요
건강하고 안전하게 오래오래 타는 게
자전거를 가장 잘 타는 사람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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