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포천소방서 가산안전센터 소속 출동대원 한분이 순직하셨습니다.
포천의 한 플라스틱 공장 건물 화재로 인해,
건물 안쪽 진화작업 중 건물이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울뿐입니다.
어여쁜 아내의 남편이었고,
2살박이 어린아이의 아버지였습니다...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