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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28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qZ
추천 : 5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14 18:52:15
한때 고부갈등글도올리고
햇는데.. 신랑이 준비하던 사업이
시부모님의 강력한반대로 무산이됫네요
그래서떠나요
돈을해달라는것도아니었고 그저 지켜만봐달란거였는데
처가돈이라서 자존심이상한다는이유로
반대해왔고 그래도 꾸준히 밀어붙였는데..
저를 협박하고 괴롭히기 시작하면서
다엎고 아무도 모르는 타지로갑니다
어린아가데리고 겁도나는데
잘할수있을까요ㅎㅎ
속상하지만 당장의생계를위해
천국이를 보고있는 신랑이안쓰럽네요
아무상관없는 사장님들도
참 대단하다 할정도로 탄탄한계획이었는데 슬프네요
빨리 마음비우고 떠나렵니다
떠날때까지 전쟁아닌 전쟁이겠지만
보란듯이 성공해서 보여줄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일어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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