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동운전트럭 정식 운행..차선만 있으면 OK
세계 최초로 운행이 허용된 자동운전트럭이 자율주행차 안전 신뢰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미국 네바다주 지사실은 7일(현지시간) 다임러 계열 운송업체 프레이트라이너의 자동운전 트럭인 '인스피레이션 트럭'에 대한 정식 번호판을 부여했다. 이로서 인스피레이션 트럭은 세계 최초로 정식 운행이 가능한 자동운전 트럭이 됐다.인스피레이션 트럭 운전자는 평상시에 운전석에서 운전을 하지 않지만, 비상시 수동 모드로 전환돼 운전을 담당할 수 있다. 이 트럭은 명확하게 그어진 차선에서만 자율운행이 가능하다. 명확한 차선이 없는 경우 운전자가 직접 운전해야 한다. 이같은 기능은 향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자율주행차 안전성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초 자동운전트럭` 인스피레이션 트럭 외관 <사진=다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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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군요. 근데 한국은 자동화보다 인건비가 더 싸서 들일 리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