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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시위를 하려면 말입니다....
게시물ID : sisa_628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3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27 19:26:43
어짜피 이거 우리나라만 공안정국 만들고 해괴한 상황이거든요.

경찰이 무슨 시위를 허가하네 마네 이야기하는데 집회가 허가제인가? 한국이 굉장히 특수한 상황이란거죠. 



우리나라 내부에서는 종편이나 쓰레기 같은 언론이 대체 무얼 위해 시위하는지도 보도하지 않고 계속 폭력시위나 과잉진압 논란만 있거든요

근데 그거 전두환 시절부터 그랬어요. 그니까 좀 방법을 달리하자는 겁니다.


일단 시위 내용을 유투브나 동영상에 올릴 수 있는 이벤트로 만들면 되요.

아래 브이포 벤데타 같은 연출도 좋고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재미있게 하는거죠. 

이번 집회 내용을 가능한 많이 동영상으로 만들고, 해외에 퍼뜨립니다. 

일단 무엇때문에 시위를 하는지를 좀 알려야죠. 시위의 목적이 뭔데....여러 사람에게 알리는겁니다. 지구방방곡곡에요.

언론이 계속 쓰레기 짓을 하면 나름 대책을 세워야지 왜 계속 프레임을 선점당합니까? 


그 다음은 인터넷 시위로 넘어가는겁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외국의 반응을 얻어옵니다.


그걸 부모님들 세대에 알립니다.


왜냐면 부모님 세대들은 '선진국' 하면 꺼뻑 죽는 사고 구조를 가지고 있거든요. 

오죽하면 자유선진당이란 정당도 있었겠냐는....


전체적인 구조는 

이를 보도하는 종편이나 국내 언론이 자기 모순에 빠지게 만드는 겁니다. 

그런게 이번에 김영삼서거에 나왔죠. 독재에 싸우고 민주화를 한 공이 있다고 말하면서, 대체 누가 독재했는지 말할 수 없었던 종편들 모양새가 되게 하는겁니다. 왜냐면 종편이나 경찰 관료들은 알아서 기는 모양을 할 수 밖에 없으니까 그런거죠. 

그런 요소가 있을겁니다. 왜냐면 종편은 태생에서 내부 모순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건 지금 정부도 마찬가지고요.

일단 기울어진 운동장인 언론환경을 직시하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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