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동건설 아들이 송변을 쓰고싶은 이유가

 
"마 우짜들리실진 모르겠지만 해도 저도
우리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게 그누구보다
간절히 바라는 사람 입니다. 미국서 유학 
하면서 미국 민주주의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아십니까? 근데! 저그들 목숨걸고 쿠테타 일
으켜서 무고한 사람 마구죽여 가면서 
정권잡은 저사람들 한테 미국식 민주주의
하자하믄 하까요?
저사람들 힘으로 몰아내야 됩니다.
말로해서될 사람들이 아니에요
민주화 시민운동 그게다 부루조아 중산층 
시민들이 힘으로 일워낸겁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중산층 시민혁명이
일어날려고 하면 적어도 국민소득이 세배는
올라야되요 아직 우리국민은 때가 아닌거죠"

 

이말이 왜이렇게 와닫죠?

특히 "힘으로 몰아내야 한다는말"  이말이

의미하는게 정말 가슴깊이 와닫더라구요

다들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