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의 발입니다.
위 사진은 해병대수색대원들의 훈련으로
일주일 동안 잠을 자지도 식사를 하지 않으며
무수면 무식사와 동시에 항시 산에서 구르고 바다에 들어가는 훈련을 138시간을 진행합니다
살아있는 거 자체가 지옥으로 느껴진다하여
말 그대로 '지옥주(Hell Week)라 불리는 훈련입니다.
직업군인도 아닌 10만원을 좀 넘는 봉급을 받아가는 일반병들이 대다수이며
해병대수색대에 들어가기위해선 1:30이 넘는 경쟁율과 체력검정을 통해 선발되며
아무런 댓가도 없이 그저 '대한의 건아'이기 때문에..
늠름한 모습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다시 만나기위해
그저 묵묵히 훈련을 버텨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