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아침밥을 먹는중...반찬은 갈치.. 어머니 : 잘좀 발라먹어라 --; 나 : 난 원래 이렇게 먹어ㅡ.,ㅡ 어머니 : 갈치가 얼마나 비싼줄 아니? 나 : 얼만데? 어머니 : 7만원! 나 : 헉! (º`υ‘º; ) 엄마 나 갈치 안좋아해..! 동생오면 그때나 해줘 동생이 좋아하니! 난 삼치가 좋아 삼치는 얼마지? 어머니 : 5만원! 나 : 컥! 역시 '치'자 들어가는건 다 비싸네.. 으..엄마 나 그냥 고등어만 사줘 고등어는 얼마지? 어머니 : 5천원. 나 : 엄마 나 이제 고등어만줘. 증말 너무 비싸서 못먹겠네! 알고보니 다 마리당 만원이 안넘는..ㅡ.,ㅡ 휴..25살인데 아직도 이러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