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엔 소심한성격땜에 진짜 친구도 못사귀고 세상돌아가는꼴도 모르고 공부는 중1학년수준이고 실업계 고등학교 중퇴생이에요,.... 친구도 없고 상처받은 마음에 부모님 마음에 상처만 박아드리네요....21살 늦었다면 늦은나이에 공부머리는 남들보다 떨어지는 머리로 다시 수능봐서 연세대 심리학과 바라보고 있는데 저 정말 부모속만썩이고 골병들게 만드는 멍청한년 맞죠...?
........그냥 다 제치고 울고싶네요... 일도 쉬운거 아니고 공부도 배우지못한과목들어가니까 멘붕 그자체네요...저 민폐만 끼치는 바보 멍충이 말미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말종 쓰레기 같아요....
그래도 해야 하는건 아는데 다른사람들은 재수 해서 피나는노력으로 해도 못들어간다는 연세대 그리고 심리학과...너무 높은곳을 바라보나요..?제가 노력만으로 할수있다는 자만심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진 모르겠어요,....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