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나루역에서 mp3들으면서 교통카드 충전하다가
잔돈 5천원 안챙긴게 유머...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뛰어내려가면서 느낀점....
"땅굴을 파놨나.. 역ㅈㄴ깊네....."
3분 정도의 시간인데.... 8~9시정도....
근본적으로 내가 정신팔았던거라. 열받어도 화풀대가 없더라고....
하여튼 저의 5천원을 실실 웃으면서 챙겨 저에게 충전 후엔 잔돈을 챙기라는 큰 깨달음을 주신 은사님께 한마디 함..
21ㅈ우러ㅏㅘㅣㅁㅎ러 넌 5만원 잃어버려라.위ㅇㄴㅁㅎㅁㄴㅇ홈ㅅ돔ㅎ욶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