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급해서 평소 활동도없이 ㅠㅠ 눈팅만 하다가 글올리는거 이해해주세요 ㅠㅠ

 

제일은 아니고 제 친구들 이야기인데요

 

두명이 같은 오피스텔에 각각 따로 살고있는데 부동산 전세자금 사기를 당했습니다 ㅠㅠ 둘이 또 경우가 달라서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어서 문의드려요

 

한명은 2009년에 입주해서 전세금 4200을 납부 하고 살고있었는데 4년간 두번 각각 300씩 600만원을 올려줬어요

 

그런데 얼마전 보증금 횡령으로 출두해달라고 하여 가보니 먼저 입금한 4200만원은 유효한데 나머지는 부동산 및 건물주 대리인이 600만원을 건물주에게 주지않아 받을수없다고하는데 ㅠㅠ 이게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한명은 2011년 입주자인데 아예 전세금 5200만원을 내고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월세 계약으로 바뀌어서  지금껏 월세로 납부되고 살고있었다고 합니다.

이경우는 이상한게 건물주가 2년 이상 월세가 한번도 입금이 안되었는데 이제와서 그렇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ㅠㅠ

 

두명이 한 오피스텔에 사는데 각자 다르게 사기를 당했어요

 

지금 사기에 연루된 피해자가 28명이라고 합니다.. 이 오피스텔에서 당한 사람만요..

 

대리인도 부동산 업주도 도망가지않고 그냥 자수했다고 하는데 이거 아예 작정하고 사기친것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좀 구합니다 ㅠ

 

늦은 주말 안녕히 보내시길 바랄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