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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다니엘스 부상에 울상, 대체 제스퍼 유력
게시물ID : basketball_6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12 12:49:17

kt는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선발한 크리스 다니엘스가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병원 진단 결과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겨 4주간의 휴식이 필요하다. kt는 11일 KBL에 다니엘스에 대한 부상공시(4주)를 했다. 

이번 부상으로 다니엘스는 개막전은 물론이고 1라운드 초반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문제는 대체선수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시즌 대체가 아닌 4주 일시대체이기 때문에 한 달 뛰려고 오는 선수는 거의 없다. 


아직 대체선수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 kt는 제스퍼 존슨이나 아이라 클라크 중 한명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둘 다 아직까지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상태다. 최우선은 제스퍼다. 지난시즌 조동현 감독 체제에서 좋은활약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kt는 제스퍼의 몸 상태를 확인한 후 이를 확정할 것인지, 클라크 쪽으로 방향을 바꿀 것인지 결정할 예정이다. kt는 래리 고든도 경미한 부상으로 연습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topwook15/22083397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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