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이 게시물에 화장대 나눔글을 보고
살짝 손들고 연락을 드렸더니...
마침.. 저희집에서 전철로 두정거장에 계신분이더라고요!!
그래서 밤에 연락드리고 나눔받아왔습니다!! =)
자차가 없어서 지하철로 들고왔는데
요로케 포장을 너무 잘해주셔서 완전 편하게 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살짝 무거워서 화장대가 무겁구나 했는데 요로케 린스랑 주방용품을 가득 넣어주셨더라구요!!
사실 화장대 뚜껑열면 거울이 나오는데 저는 비루하고 못생긴 오징어니까........
닫힌 그대로....ㅠㅠ
벌써 인게에서만 두번째 나눔 당첨이네요..
도움 받은것만큼 베풀어야하는데ㅠ
이제 막 자취시작한 터라ㅠㅠ
봄쯤 다시 이사갈거 같으니까 그때쯤 나눔 도전을...ㅎㅎ
그리고, 덧글로 크기가늠 도움주신
dn4nd 님도 감사해용!!!
아무거나얍님!!!!
감사히 잘쓸게요!!!
고맙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