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할아버지는 색깔이라도 같았으니 다행이네요.' .... '색깔? 전혀 다른 색이었는 걸? 어느 순간부터 시간이 갈수록 점점 같은 색으로 변하더라고...' ---------- 나의 반쪽은 어디에 있는것일까.. 내가 이별뒤의 슬픔을 먼저 걱정하지 않게 해주는 사람이 언제쯤 타나날까 외롭다.. 이번 가을타는게 너무 잔인하다.. 친구가 곁에 없으니 더욱 더 잔인하다.. --------------------------------------------------------------------- 가슴이 자꾸 아파와 너를 보고 있으면 지치고 아픈 니맘이 내것인것처럼 느껴져 어느새 자라난 사랑 이젠 니가 있는걸 처음부터 알았었지만.. 나도 어쩔수가 없었어.. 너의 숨결도 작은 미소도 내겐 허락된게 아닌데 사랑한것이 이별이될줄 그땐 정말 알지 못했어 너를 사랑한만큼 아플꺼야 눈물되어 되돌아온 너인데 못견디게 그리워서 바라보아도 이뤄질수 없다면 널 사랑한 난 없어 눈물로 아파할 사람 오직 내가되기를 너에겐 어떤 기억도 남아있지 않길 바라길 너의 숨결도 작은 미소도 내겐 허락된게 아닌데 사랑한것이 이별이될줄 그땐 정말 알지 못했어 너를 사랑한만큼 아플꺼야 눈물되어 되돌아온 너인데 못견디게 그리워서 바라보아도 이뤄질수 없다면 널 사랑한 난 없어.. < 이현우 - 허락하지 않은 사랑 > (아일랜드 OST) 흠.. 현제 ㅈㅓ의 심정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좋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