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왕귀 타이밍까지 얼마나 무난하게 넘어가냐가 가장 중요한 왕귀형 정글러들 잭스 케일 마이 워윅 같은 챔프들에 비해 전혀 왕귀력이 딸리지 않으며 거의 유일하게 초반부터 하드cc를 동반한 딜갱으로 라인까지 케어하며 성장할수 있음. 쉽게 말해 초반부터 후반까지 약한구간이 없음.
스킬 선마는 대부분 w q e 순으로 하나씩 찍고 그후 R E W Q 순으로 선마함. 다만 카정가거나 우리 미드가 갱호응이 좋은챔일시 2렙 카정&미드갱 설계라면 Q E순 으로 찍음. 5렙 솔용을 노린다면 5 렙까지 W를 3렙까지만 먼저 찍음.W 세개 찍으면 정글링에 더이상 물약 필요없음.(솔용도 노포션 가능)
체력회복의 메커니즘이 피흡이 아니라 3타마다 차는 W 패시브이기때문에 포탑을 치던 케일궁에 때려박던 배포 이후엔 무조건 2타당 W 회복이 됨. 그래서 몰왕 흡총류 다필요없고 내셔,정령의 형상 같은게 코어템 W의 회복계수가 0.4 정도로 알고 있는데 주문력 300일시 2.0 이상의 공속으로 패는데 평타 한대당 100이상 회복함. 풀템 소라카가 뒤에서 힐찔러주듯이 피가 참.
템순서 포식자 똥신 내셔 광휘 공속신 라일라이 루덴 신발팔면서 정령의형상 리치베인은 중간에 알아서 올리면됨. 적에 AP가 잘컸으면 3코어쯤에 정령가는게 좋음. 내셔,광휘가 갖춰진뒤로는 E돌격시 밀쳐내는 베인 트타같은 챔프나 이즈 카타처럼 잘도망가는애들 걱정안해도 됨. 붙자마자 반응하기도 전에 에어본 걸리고 착지하기전에 죽음^^ E가 범위스킬인데 세명정도 뭉친거에 E와 루덴,궁 까지 다 히트시키면 1대3 이라할지라도 확정 트리플킬임. 가렌 문도 다리우스 이렇게 세마리한테 들이 댓더라도 저렇게 히트시켰다면 혼자 트리플 땀.
3코어 이후에는 소규모교전에선 무쌍찍을수있는데 신짜오의 핵심문제인 한타에서 진입각 재기가 힘들다는 문제점은 여전히 존재함. W 의 괴랄한 회복력이 있으니 순삭만 안당하면 되는데 한타 대치중에는 대놓고 아군핵심딜러 보호하다가 딸피 정리를 해도 되고 포킹할려고 상대딜러가 무리해서 앞으로 나올때 물어버려도 됨. 적딜러가 1선으로 무리하게 나왔을때 짜오가 물면 피아 모두 포커싱이 그쪽으로 집중되는데 E로 물고 에어본걸자마자 궁쓰면 경험상 대부분 자기딜러 지키러 오던 적군들 아무것도 못하고 다 팅겨져나가고 적딜러는 삭제됨.
정교한 컨트롤 같은거 필요없고 QWE 샷건만 연타 갈겨주면 알아서 캐리되는 짜오 정글을 모두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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