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에게 마지막 기회가 날라갔습니다.
결국 그또한 구태의 정치인이됬고 혁신보다는 자기지분 총선승리 당승리보다는 개인의 승리에 목표를 뒀다는게 드러났네요
이제 문아재는 더이상 젠틀하고 착한 그런 정치인을 탈피해야합니다.
2000년 이회창이 한나라당을 개혁한다고해서 절친 김윤환도 아예 쳐다도안보는 냉혹한 인적청산 개혁을했고
그게 지금의 새누리당을 만들었듯
문재인도 이젠 안철수.화합 이런 모습에 집착말고
무조건 하위20프로 짤라내고 세대교체를 해야합니다.
내년총선 상당히 암울해졌습니다.
최악의 생각으로 진보진영이 120석은커녕 100석으로하향목표치를 내세워야할만큼 심각한 위기입니다.
당장의 총선걱정으로 또다시 구태와 화합하는 지분나눠먹기하지말고
문재인은 2000년 이회창처럼 악마처럼 칼춤을 춰야합니다.
윤후덕.신기남같은 자기편이라도 비리전력이있으면 무조건 내치고
신진인물 세대교체를 감행해서 늙은 야당을 새야당으로 바꾸고 체질개선에힘써줘야합니다.
오늘로써 안철수는 사실상끝났다고봐야합니다.
더이상 미련가지지마시고 최선을 다해 나가길바랍니다.
문재인을 믿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또 어물쩡넘어가면 저또한 지지철회하겠습니다.
승리만큼이나 체질개선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