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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놀고 출근한 인천정모 1등후기!
게시물ID : jungmo_6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생기나요
추천 : 3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05 08:36:46
네...아 사실 술이 안깼어요 ㅋㅋㅋㅋ

어지럽구요...

이상태로 택시타고 출근했어요..(내가 미쳤지...)

출근하자마자 부장님께서 윤대리 술한잔 얼큰히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오자마자 이태원에서 사온 오리지널 레드불 + 박카스 + 꿀물 + 헛개수 + 진홍삼

슈퍼 붕붕드링크 제조 ㅋㅋㅋㅋ

제얘기 그만하구요...아 죽겠다..ㅠㅠ

어제 정말 즐거웠어요! 만나자마자 24살 어린양 2 + 29,30 큰형님들이랑 쭉쭉

항상 옳은 고기고기 + 마실때는 옳지만 다음날은 옳지않은 소주소주

그리고 음치라서 도저히 안가겠다는 저를 끌고 노래방.

결국 다들 가수셨고(대박사건)...

전 쓸쓸히 맥주만 마셨지요.

그리고 호프집으로 불꽃이동!!! 동암역 근방은 참 모든게 근처에 있더군요.

몹시 가까버요 ㅋㅋㅋㅋ

호프집에서 튀김만 시키는 제덕에 참 고생들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

원래 이 동생이 튀김을 좀..

아!!! 22살 두 동생! 완전 술 잘마셔요..

분당에서 인천정모까지 오느라고 고생한 sc군. 진짜 노래잘하고 센스있고..

홍일점이였던..(미안 이름같은거 기억못함 여자사람...) 응 그래. 게임을 참 좋아하고.

옴ㄹ니아ㅓㅗㄹ마ㅣㄴ오라ㅣㅓㅁㄴ오라

잠시만요 참 글이 두서가 없네요.

오늘 하루가 이렇게 갈까 두렵네요

분명히 잠은 안오는데

이놈의 레드불

일단 제쳐두고!!! 진짜!! 자리 파하면서 이제 스물네살 동갑친구!!!

재밌었음!! ㅋㅋㅋ

근데 참...

형님들 참 멋지심 ㅠㅠ

소개팅의 마스터로 살아가겠습니다.

하하하하핳...

ㅇㅣ거 어떻게 끝내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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