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 엄마랑 아빠는 맞벌이 하시느라 도시에계시고 할머니와 함께 시골 깡촌에 살았었어요 초등학교도 시골 초등학교로 다녔구요. 그러던 와중에 초등 학교 5학년때 여자 담임선생님을 만나게 됬는데 26살 교사 생활 새내기 선생님이 셨어요 언젠가 한번 음악 시간에 피아노를 연주해 주시는데 그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 첫눈에 반해버린거죠 ㅋㅋㅋㅋㅋㅋ
피아노 치는 여자... 제 눈에는 피아노를 치는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예뻐 보여요 건반을 누르는 손가락하며... 그 손가락을 쫓는 눈동자... 연주에 집중하는 표정... 하나 같이 다 섹시하다고 해야하나. 곱다고 해야하나.
너무 매력적이에요. 피아노 치는 여자. 꼭 한번 만나고 싶어요.
피아노 잘 치는 여자친구 만나서 피아노도 배우고 그 배운 실력으로 여자친구한테 연주도 해주고 싶고 그러네요... 하하;;
피아노 잘치는 여자에 대한 좋은 이미지들만 가득하거든요... 피아노 잘치는 여자 치고 성격 안 좋은 사람도 못 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