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 3인 고등학생입니다

고3봄 저는 입덕했습니다

그후 제 하루일과는
열시에 야자를 마치고 
새벽3,4시꺼지 덕질하고 
학교에서 자고
그렇게 고3의 반을 날렷습니다.

후회했습니다.
어째서 고3때 입덕했는지.

제 입덕의 주범
타이가짱도 원망했습니다

그러다 결론을 내렷습니다.

입덕은 필연이였다고
만약 애니를 보지 않았어도 전 다른무언가로 시간을 보냈겟지요.
롤을 했을것입니다.
미드를 봤을것 입니다.

그렇기에 전 후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여러분은 덕후가 될 운명이였습니다

그러니 덕후임을 부정하지 마세요
일코하지 마세요


제가 이러는건 절대 침대밑에 숨겨논 냥타입,뉴타입을 어머니께 들켜서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미 훌륭한 덕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