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한명의 음악인이 음악을 포기했습니다 그는 말했죠 음악을 그만하고 음악을 이용한 돈벌이를 하겠다....마냥 좋아 시작한 음악 하지만 어떤곡을 만들어야 내 감정이 전해질지 음악을 듣는이가 음악을 듣고 눈물을 또는 웃음을 지을지 고민하는것이 아니라 내일 당장 멀 먹고 어디서 자야하지? 이런 고민을하는 음악인들.....오늘도 또 다시 생각해보는 드러머라는 꿈....내가 처음 그대로의,지금의 마음으로 나중에 음악할수있을까??나도 음악을 이용한 돈벌이를 하지않을까??몇십만개의 인디밴드중 먹고 살만한밴드는 단 몇백,몇십개의밴드.....국어는 배웠는지 세종대왕님이 들으시고 눈물 흘리실 말도 안돼는 가사와 노골적인 노출과 야릇한 춤 한번 춰주고 몇십,몇백이상을 받는아이돌....그에 열광하는 사람들...그러므로 굶는 진짜뮤지션.....지금 내앞에서 헤맑게 웃음짓는 저 뮤지션도 굶고 돈걱정에 빠져있겠지??언젠가....빠른시일내로 우리나라사람들이 진정한 음악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물론 난 락이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난 국악도 좋아하고 재즈도 좋아합니다....하지만 한번 제발 한번만 이라도 우리나라 인디뮤지션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속에 있는 이야기하니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