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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폭로를 통해 본 정의당의 한계점.
게시물ID : sisa_629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늦둥이
추천 : 4/2
조회수 : 11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1/30 08:57:03
진중권이 민노당을 나오면서 민노당 내부 NL세력에

대해서 폭로했었습니다. 저들때문에 분열할거라고요.

진중권이 폭로한 NL세력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NL세력도 친 김일성파, 반 김일성파 등이 있지만

북한에 이득이 되는건 똘똘 뭉쳐서 비호하는 입장이고,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김일성주석이라면 어떻게할까

이런생각으로 행동한다구요. 그러면서 직접적으로

종북세력이다. 라고까지 표현합니다.

그때도 당 대표에게 세력을 키우기 위해 NL세력을

아무런 위기의식 없이 받아들인다면 오히려 그들에게

당이 먹힐거라고 말합니다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렇게 당을 빠져나왔다고 폭로했었죠.

그 후 민노당이 통진당이 되고 어떻게 됐나요?

민혁당 관계된 이들이 득세하고 온갖 협잡이 있었죠.

오유까지 와서 아이디 수십개로 여론조작하고요.

지금 정의당 심상정 의원또한 당 세력을 키운다는

명목으로 NL세력과는 협력해야하는 관계라며

무차별적으로 당원을 모집하고 있죠.

그러며 당원 2만명이 넘고 총선 전까지 5만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보정당의 발전은 좋지만

NL세력을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이는건 통진당과 같은

결과를 낳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위에서도 NL세력이 빌붙어서 말도안되는

요구조건을 들고나왔죠. 이석기 석방같은거요.

그런 쁘락치같은 행동이 물어뜯을 빌미가 되는거구요.

심상정 의원이 올바른 판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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