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다닐때 그렇게 신경안써도 되긴 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너무 심한것 같아서 말입니다.
입을 옷이라고는,
이런 바지에 위에도 비슷한 종류의 옷을 입어요.
<패션에 관심은 있지만 내게 뭐가 맞는지 뭘 입어야 할지 사이트 옷들 쳐다보기만 하다 나와요.>
그리고 차려입은 독서실 남자애들보면 괜히 주눅들고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완전 멋있게는 아니더라도 , '조금 신경썼네'정도 입어보고 싶어서요.ㅠㅠ
이 생각때메 주말에 독서실 가기가 부끄러워서요.(아무도 신경안쓰지만)
가을도 슬슬 접어들고 옷 살돈도 있으니
상의 하의 이름하고 색구성은 이렇게 입었으면 좋겟다.(신발도 추천해주셔도 되요)
한 세트만이라도 댓글 달아주셔서 부디 고딩한 명 자신감 찾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