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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원님의 이상한 양보은행
게시물ID : sisa_629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박사운무부
추천 : 1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30 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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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디를 가서든지 그의 말하기 첫번째는 그 지방과의 인연 입니다. 그 다음은 항상 양보해줘서...

박원순시장에게 서울시장 양보,
문재인대표에게 대권주자 양보.

시민들이 부산영도서 김무성하고 한판 붙어달라고 할때는 들은척도 없이, 
억울하게 의원직을 잃은 노회찬의 지역구에서 그것도 다른 야권에서는 후보조차 내지 않은 여론몰이 단일화로 인한 노원병 빈집털이. 
이것은 거꾸로 그들에게  양보 받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 해봅니다. 

타인들의 양보는 대통령 해야할 본인에게 꼴랑 재보궐 지역구 하나 뿐이라서, 그저 안철수 양보뱅크에서는 이자 정도로 밖에 치지 않나 봅니다.

사채업자가 따로 없네요.

그리고,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선된 정당한 당대표를 한 번이라도 인정해 준적이 있었던가 생각해 봅니다.
대통령을 꿈꾸는 그에게 당대표 역시 눈아래로 밖에는 안보였겠지요. 
본인이 당대표 하면서 암것두 안했던 것 역시 미래대통령이 하기에는 몹시도 작은(?)자리이기 때문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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