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코스프레 옷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클레어랑 앨리셔 옷을 봤었는데 헉 모지 앨리셔 옷 짱예뿌다...이러고 사퍼 홈 접속해서 캐릭터 뭐있지 보다가 피터 보고 헉...!함... 그래서 올해초에 시작하려는데 튜토리얼 하고 재미없어서 안했는데 잊고 살다가 올 추석때 너무 할게 없어서 뭐하지 뭐하지 하다가 ㄷㅐ도서관님 사퍼했던거 생각나서 홈 들어가봤는데 여전히 피터가 귀여워서 그대로 시작했네요 하...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애 빠져서 겜 시작하면 내뺄수가 없다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