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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좌익효수', 유우성씨 여동생 신문에 관여"
게시물ID : sisa_629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각하
추천 : 11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1/30 14:06:40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국가정보원은 30일 지난 대통령선거 기간 '좌익효수'란 아이디로 정치 개입 댓글을 단 혐의로 기소된 국정원 직원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에도 관여했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이날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이병호 국정원장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국회 의원총회에서 정보위 결과를 보고하면서 "'좌익효수'는 (간첩사건의 피고인인) 유우성씨의 동생 유가려씨에 대한 반인권적 신문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있다고 국정원 2차장이 인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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