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영 "우리나라 좌파들은 자신을 좌파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말이 참 귀에 거슬리는 이유는 자신도 왜 그런지 알고 있으면서 정권이 아부하기 위해 저러는 듯 합니다.
예컨데 우리나라의 우파라고 하는 것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우파의 기본 이념은 "애국 애족" 으로 대변 할수 있습니다. 국가와 민족에 대한 사랑을 가장 우선에 내 세우는 정치 이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우파는 친일 청산을 못한 덕에 미군정의 일방적인 매국노 용서가 와전되어 결국 매국노가 우파가 되는 꼴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애국 애족을 전면에 내세 울수가 없고 일제 강점기에 진정 애국 애족했던 사람들을 빨갱이로, 종북으로 몰아서
"반공"의 틀에서 그들을 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세계 어느 나라가, 민족 반역자들을 우파라고 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그러다 보니 자연히 자신은 아주 상식적이고 민족을 사랑하고 국가를 아끼는 평범한 사람들도 스스로를 우파라고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와 피교하여 결코 좌파라고 할 만큼 성향이 뚜렷하지도 않다는 거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는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데 입만 열면 나보고 종북이래 빨갱이래..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좌파라고 할 수 없는 이유는 여기에서 출발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좌파들은 자신을 좌파라고 하지 않습니다." 결론을 내겠습니다.
우리는 아주 상식적이고 애국 애족을 지향하는 우파이나, 권희영 같은 사람들이 우파의 이름을 훼손 했기에 진짜 보수와 진짜 우파가
좌익으로 몰렸기 때문입니다.
그냥 국정 교과서 토론 영상 보다가 빡쳐서 써봅니다. 두서없는 글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