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보유국 - 유엔 상임 이사국 5개국(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미국 핵탄두 9400개, 전략핵 2125개와 전술핵 500개, 6744개 감축또는 폐기예정
러시아 핵탄두 12000개, 전략핵 2600개와 전술핵 2050개, 7350개 감축또는 폐기예정
영국 핵탄두 185개, 전략핵 25개와 전술핵 160개
프랑스 핵탄두 300개, 전략핵 없음 전술핵 300개
중국 핵탄두 240개, 전략핵 180개와 전술핵 60개
준핵 보유국 -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인도 핵탄두 60~80개
파키스탄 핵탄두 70~90개
이스라엘 핵탄두 60~80개
불법 핵 보유국 - 북한 이란
북한 핵탄두 10개
이란 핵탄두 20개
잠재적 핵 보유국
한국 일본 독일 - 마음만 먹으면 6개월 이내에 핵 대량생산 가능
컴퓨터가 오작동 일으키지않기를 빌어야지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컴퓨터가 잘못판단하여 핵미사일이 발사될뻔한적이 수십번이기때문이죠.
그리고 지구 핵전쟁 지구멸망의 주원인
미국이 러시아 핵공격시 러시아의 "죽음의 손" 대응 시스템
둠스데이 머신(Doomsday Machine)
냉전 시절, 파멸의 날 시나리오(Doomsday Scenario)에 이르렀을 때의 행동강령이다.
작동법은 다음과 같다. 일단 본격적인 전쟁위기가 닥쳤을때, 최고지도자는 시스템을 부팅하고 컴퓨터는 그때부터 러시아 전역에 설치되어있는 방사능/지진/기압센서들을 체크하기 시작한다. 물론, 최고지도자가 스위치를 켜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체크는 평시에도 한다. 만약 핵폭발이 감지되면, 시스템이 위기전에 부팅되었던 안 되었던 발사진행은 계속된다.
`죽음의 손' 은 레이건 행정부하에서 미.소간의 긴장이 고조됐던 1984년부터 가동되기 시작한 핵보복 수단으로 현재 우랄지방에 있는 코스빈스키산 지하기지에 지휘부를 두고 있다. 미국은 극비 핵전쟁계획인 `단일통합작전계획'(SIOP)에 따라 러시아 내 2천개 이상에 달하는 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을 목표물로 겨냥해 놓고 있으며 코스빈스키는 그중에서도 최우선 목표의 하나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러시아 군부관계자는 러시아도 미국의 SIOP 처럼 미국내 목표물들을 겨냥해 놓은 극비전쟁계획이 있음을 시인했다고.
소련과 미국 두 나라에서 모두 핵미사일 자동발사 위기가 벌어진 적이 여러차례 있었다. 대부분 어처구니 없는 실수들이었지만, 냉전이 끝나면서 이 시스템이 폐기된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최근 러시아의 핵무기와 연동해 아직도 작동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지구를 구한 러시아 최고의 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