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해서 범인 검거에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어렸을적부터 너무나 가깝게 지내던 저의
친형같은 소중한 형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보령 대천에서 9월 14일 토요일 새벽에
범인에게 칼에 찔려 죽었습니다..
아래에는 짧게나마 나온기사이구요..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0914135405363 모바일로 쓰는거라 모바일 링크가 되네요..
어렸을적 어렵게 살다가 이제야 꽃을 피우고
열심히 살아가던 형인데...
너무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네요...
뉴스에서만 봐오던 일이 제 가까운 지인에게
생겨버리니 너무 마음이 쓰립니다...
아래에는 아는형님이 보내주신
수배전단이라고 합니다....
자꾸 흐르는 눈물때문에 글을 길게 못쓰겠네요
부탁드립니다....
얼른 잡을수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셨으면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