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내 세상 같더니
1년 지나니깐 막막하기만 하네요.
오후에 알바 잠깐하고, 밤새 롤하고...
오전에 자고...
내일이면 롤 끊고 공부해야지.. 해도 작심삼일이 되네요.
작년에 롤한다고 성적을 망쳤는데.
후... 이번년도도 걱정입니다.
허송세월 게임만 하련지..
자기전에 답답한 마음 풀고 싶어 적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