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아키코 여사님이 너무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인이시지만, 우토로의 현실과 역사를 직시하시고 외부의 후원과 자료유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해주신다는 말을 듣고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역시 아무리 일본이라 할지라도 저런 분께는 진심어린 박수와 격려와 감사가 주어짐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두번째로,

작사 미상, 작곡 미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에 1위로 오른적이 있다던 노래...

아리랑... (참고 : 위 사진의 노래는 아리랑이 아니었습니다)

이번 무한도전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진짜 한국사람임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라는 것이 팍팍 느껴지더라구요.

헤비메탈, 재즈, 오케스트라, 팝 그 어떤 장르로 편곡을 해도

아름답게만 들릴 수 밖에 없는 멜로디 라인이라고 칭송받는 아리랑...

제가 그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러웠습니다.

세번째로,

강경남 할머니 만수무강하세요!!!!!!!!

일본의 사과 받으셔야죠.

일본의 보상 받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