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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간첩이 많다는 증거
게시물ID : sisa_629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1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01 09:51:59
http://svn.cacert.org/CAcert/CAcert_Inc/Board/oss/oss_sabotage.html 

전략 사무국 Office of Strategic Services 이  1944년에 작성한 문서로 2008년도에 공개됐다고 한다. 

스파이가 적국에 공직자로 침투할 경우 적국의 생산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취해야 할 행동 강령이다. 

(1) 어떠한 일이 벌어지던 지휘 명령 체계를 반드시 지키도록 강요한다. 의사 결정을 앞당기기 위한 샛길을 허락하지 않는다. 

(2)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안건도 위원회에서 검토하게 하며, 위원회는 가능한 크게 만든다. 최소 5명 이상.  

(3) 될 수 있는 한 자주 회의를 열도록 유도한다.  

(4) 이전 회의에서 정해진 것을 되풀이해서 검토하도록 유도한다. 

(5) 중요한 업무가 있어도 회의를 열게 한다. 

(6) 문서의 형식, 제출 일자, 오탈자를 집요하게 추궁한다. 

(7) 될 수 있는 한 문서의 양을 늘린다. 

(8) 업무 승인 수속을 될 수 있는 한 복잡하게 한다. 제 아무리 간단한 일에도 3명 이상의 승인을 필수가 되도록 유도한다. 

(9) 조직내 권한 문제를 집요하게 추궁한다. 상층부의 허락을 받지 않고 독단으로 해결해도 되는 지 끊임없이 지적한다. 

(10) 업무할당을 할 경우, 항상 중요도가 낮은 업무에 집중하도록 유도한다. 

(11) 새로운 직원에게 경험을 쌓을 시간과 자원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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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관료조직은 물론이고 규모 상관없이 대부분의 기업, 온갖 조직에 다 심어 놓았나 봅니다..
 
출처 https://www.millgall.com/fsboard/m_fsboard.asp?id=military2&mode=view&idx=333694&page=1#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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