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장판사는 “피고들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사망할 것이라고 예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의 머리를 무릎으로 찍고, 쓰러진 피해자의 머리를 발로 차는 등의 행위는 충분히 사망을 예견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피고들이 저지른 범행에 대해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술을 먹고 우발적으로 한 행동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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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술먹으면 사람 죽여도 용서되는 나라.
피해자 가족분의 블로그입니다
..............어머님이 그러셨대요
빵을 훔쳐도 3년을 받는 나라인데 이게 뭐냐고.........
정말 이 나라는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