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자주 듣는 노래 몇개 올려봅니다.
1. 가을방학 - 가을 겨울 봄 여름
정바비와 계피가 만나 밴드를 결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로콜리너마저를 좋아하다가 가을방학까지 듣게 됐네요..
서로 사이가 나쁠지 어쩔진 모르지만.ㅎㅎ
2. 라이너스의 담요 - Parade
라이너스의 담요 노래는 영어로된 가사가 많습니다. 그 중 젤 유명한 노래가 피크닉일테구요.
올해 8월말에 나온 신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말이 많아서 듣기 좋았습니다.
3. 안녕바다 - 비타민소녀
그린플러그드 옴니버스앨범에 수록된 노래입니다.
상큼합니다.ㅎ흐흐흐흫ㅎ
4. 전자양 - 당분인간
전자양은 꽤 오래됐습니다.. 예전에 아스피린소년이란 노래를 2000년 초반에 참 많이 들었었습니다.
이 노래도 2006년에 나온 앨범 수록곡이고요.
효과음이 많이 나와 재밌는 노래입니다. 마치 stephen malkmus 노래 같아요.
5. 좋아서 하는 밴드 - 잘 지내니 어떠니
걍 듣기 편해서 요즘 듣고 있어요..ㅎㅎ
모두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