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보존에 관심이 있어서 논문을 보다가 질문남깁니다.
논문을 보면 어떠한 이물질(부식물)을 제거할 때 아세톤과 에탄올이 쓰이는데요,
둘의 차이점이 뭔가요? 어떨때는 아세톤을 쓰고 어떨때는 에칠알콜을 쓰던데,,,
알콜은 증발속도?가 아세톤보다 빠르고, 아세톤은 물질을 녹이지만 에칠알콜은 녹이는 성분은 없어서...
상황에 맞게 쓰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아세톤은 어떤경우에 쓰고, 에칠알콜은 어떨때 쓰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검색해보니까 에탄올은 에틸알콜의 한 종류다. 라고 나오는데 그럼 에틸알콜=에탄올 같은거라고 보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