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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후..
게시물ID : humorbest_629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키라
추천 : 104
조회수 : 13089회
댓글수 : 5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15 00:37:2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2/14 20:42:27
는  중학교  조럽사진과  봄소풍사진으로  기억함. 그러므로 음슴체. 
난 정말  반에서 가장 못생긴  아이였음.  당연히 친구음슴.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만화쟁이였다는  사실임. 그림그리는  친구들이  그나마  좀  놀아줌. 

그리고  스무살때  살을  뺐음.  대략20kg까지  감량했으나  서른이  넘고나니  조금 쪘음. 그래도  봐줄만은 함.

다이어트  하는 친구들아 동생들아  힘내라  나 하나도 고친데 없다.  님들은 진짜  복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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